[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글로컬대학30’의 일환으로 대전 동구, 새터말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2025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중년의 경력과 지식을 활용하여 비영리영역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 재참여 활동에 대한 성과를 공유 등을 목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대전 동구지역 내 구청장, 의회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참여자 우수 표창수여 ▲사업 성과 발표 ▲후기 영상 상영 ▲참여자 소감 발표 등이 진행됐다.
평생교육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2025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의 마무리와 더불어 해당 사업과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 2026년도 계획 수립 및 운영에 반영해 가치와 이의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글로컬대학30의 지역사회 연계형 전환마이스터의 역량 취득과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대전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역사회 맞춤형 평생교육 구축을 위해 △지역협력 프로그램 확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