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동서생명과학연구원은 뉴클라우드와 ‘천연물 활용 안구건조증 및 눈 피로 개선효과 연구’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뉴클라우드는 독자적인 천연물 소재 추출법을 도입해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 기업은 최근 유용가치가 높은 소재를 발굴해 눈 건강 관련 기능성 원료로서 그 유효성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동서생명과학연구원은 난치질환에 대한 원인 규명 및 치료법 개발에 높은 전문성을 가진 교책연구소다.
특히 피로를 중심으로 다수의 임상-전임상 중개연구를 수행하였고, 최근에는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눈 피로와 안구건조증에도 연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천연물을 활용한 눈 피로 및 안구건조증 개선 소재 공동 연구·개발을 목표로 하고, 나아가 글로벌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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