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NH농협생명 중부GA사업국(사업국장 최명열)과 ㈜메가라이프(대표 송병태)는 8일, 홀트아동복지회 아침뜰에서『따뜻한 우리 쌀 기부행사』실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연말을 맞아 두 법인은 우리 충청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자는 마음을 함께하여, 각각 우리 햅쌀 1톤씩(총 2톤)을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 대전충청지역 8곳 시설에 기부하였다.
NH농협생명 중부GA사업국 최명열 국장은 “쌀 값이 많이 올라 복지시설의 고민이 크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다. 우리 쌀 소비촉진과 더불어 지역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우리 쌀 나눔행사에 흔쾌히 동참해주신 ㈜메가라이프에도 특별히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메가라이프 송병태 대표는 이 날 기부식에서 “생명보험의 본질은 사람에 대한 사랑과 나눔이다. 이러한 보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며, 연도말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면서 2025년을 뜻깊게 마무리 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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