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학교는 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제12회 한국식공간페스티벌’에서 대상, 최우수상 7명, 우수상 3명 등 수상을 휩쓸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퍼스널 식공간 이야기’를 주제로 공모전은 식공간 분야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전국에서 출품한 것들 중 예선을 거치고 외부 심사위원들의 본선 심사를 진행하며 전시 현장에서 순위가 매겨진다.
이번 공모 주제는 테이블세팅 및 푸드스타일링, 카페 베이커리 사진, 푸드 관련 콘텐츠 동영상 등이다. 부문은 푸드스타일·식공간연출 부분, 푸드콘텐츠 부분으로 진행됐다.
심사 기준은 한국의 식공간 기획 및 연출에 대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표현력이다.
대회에서 이시은 학생은 ‘대전칼잡이’라는 영상콘텐츠로 푸드콘텐츠 부문 애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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