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1일, ㈜프리엠 엄상준 대표가 저소득 및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2025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1천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소외된 아동들이 연말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희망을 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성탄선물 구입, 성탄파티 준비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프리엠 엄상준 대표는 “기업의 성공이 곧 사회적 책임이라 생각한다.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업의 따뜻한 손길이 더해져 올해도 많은 아동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며, “후원에 참여해주신 엄상준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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