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RISE사업단은 캡스톤디자인 성과발표회 교내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22팀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체 수요에 부합하는 창의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 팀프로젝트 기반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8개 학과·전공 지도교수진을 비롯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16팀의 대표 학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영수 부총장은 “이번 팀프로젝트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수업에서 습득한 이론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협업과 문제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산업체가 요구하는 AI/DX 역량을 갖춘 창의적 융합형 인재, 창의적 미래형 인재로 성장해 대학의 자긍심을 높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