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박장순)는 지난 15일 충남세종농협 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장 교부식에는 박장순본부장을 비롯한 선배직원들이 신규 임용직원 29명에게 임용장을 나눠주며 금융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날 채용된 직원들은 충남 관내의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를 졸업하거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지역인재들로 4주간의 연수를 마치고 다음달 12일부터 충남의 각 영업점에 배치돼 지역 주민들에게 금융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박장순 본부장은“신규 직원들이 고객에게 사랑받는 금융전문가로 성장해 농업·농촌과 상생하는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충남지역 인재를 우선적으로 채용해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매년 충청남도의 인재를 우선 채용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으며, 충남 지자체 금고 은행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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