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생활 밀착형 재무관리 전략 강의에 높은 호응
- 교직원의 삶의 질 향상과 노후 설계 지원 약속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대전도안초등학교(교장 김윤덕)는 2011년 개교 이래 '큰 꿈, 깊은 생각, 바른 행동'의 교훈 아래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전도안초등학교는 17일 교직원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플러스인교육연구소, (주)다온앤파트너스 임선규 본부장을 초청하여 재테크 강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김윤덕 교장은 "대전교육연수원 연수과정에서 임선규 본부장의 강의를 듣고 깊은 감명을 받은 후,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교직원들의 전문성 및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임선규 본부장은 「대내외 경제환경에 따른 현명한 재무관리 전략」을 주제로 '부(富)를 설계하는 의미 있는 선물'을 전하면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고령화 시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자산관리 전략을 비롯해 ▲금융상품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 ▲부동산 시장 전망 및 주택연금 활용방안 ▲실전 절세 전략 ▲간병비 준비방법 ▲보장성 보험 분석 기준 등 실생활 밀착형 콘텐츠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석한 교직원들은 강의 내내 적극적으로 질의응답에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강연 종료 후에도 높은 만족도를 표하며 큰 박수갈채를 보냈다.
김윤덕 교장은 "이번 강연회가 교직원들이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현명하게 재무를 설계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김 교장은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노후설계를 위한 실용적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교직원 복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