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고 세종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고 세종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예술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예술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에 전념하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총 7억 4천만 원 규모로 추진된다.
재단은 세부 지원 분야에서 자율성과 참여 기회 확대에 특히 주력했다. 먼저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은 총 1억 7천 4백만 원을 투입해 2개 단체를 선정하고 단체별 8천 7백만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에서는 상주단체가 공연 창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초연공연과 기획공연을 필수로 지정하고, 관객개발 및 단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선택사항으로 운영하여 기획의 자율성을 높였다.
또한 전문예술지원 사업(총 4억 4천 4백 50만 원)은 60건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며, 예술인 및 단체의 심도 있는 창작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2년(2026년~2027년) 연속으로 지원하는 '다년지원' 분야를 포함하여 총 8개 분야에서 공모를 진행함으로써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진예술지원 사업(총 1억 2천 1백 60만 원)에서는 총 7개 분야에서 30건 내외를 선정한다. 신청자격은 만 39세 이하면 신청할 수 있는 '청년예술 분야'와 지원사업 수혜 경험이 없는 개인 예술인이 나이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한 '생애최초 분야'로 구분된다.
특히 '생애최초 분야'의 신설은 그동안 지원사업에 선정된 적 없는 예술인들에게 폭넓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이다.
공모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www.ncas.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각 사업별 신청 기간은 ▲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2025년 12월 30일~2026년 1월 13일 ▲ 전문예술지원사업 2026년 1월 13일~1월 27일 ▲ 신진예술지원사업 2026년 2월 13일~2월 27일까지다.
재단은 공모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위해 오는 2026년 1월 6일(화) 오후 3시 박연문화관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 공연장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공모 내용 및 신청 방법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sjcf.or.kr) 또는 예술지원팀(044-850-0531, 053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