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소아정형외과 응급전문진료 역량 강화
건양대병원, 소아정형외과 응급전문진료 역량 강화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1.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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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건양대병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건양대병원은 소아정형외과 전담 응급진료체계를 강화해 소아 외상·골절 등 응급환자에 대한 전문 진료 역량을 한층 높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를 통해 야간과 주말에도 단순 외상이나 경증 골절부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중증 외상까지 소아 환자 상태에 맞춘 전문적이고 연속성 있는 진료 제공이 가능해졌으며, 시간대에 따른 소아 외상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진료 환경을 조성했다.

소아정형외과는 뼈 성장판 손상 등 성인과 다른 진단·치료 접근이 요구되지만, 지역 내 전문의가 충분하지 않아 골절·외상 발생 시 보호자들이 장거리 이동이나 전원 등으로 불편을 겪어왔다.

앞으로는 건양대병원 응급실에서 소아정형외과 전문진료가 체계적으로 제공돼 지역 내에서 신속한 응급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형외과 김태균 교수는 “소아 골절이나 외상은 성장판 손상 여부에 따라 향후 성장과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초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며 “야간과 주말 응급 상황에서도 환자와 보호자의 불안과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건양대병원은 그동안 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중증·응급 환자 진료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이번 소아정형외과 응급전문진료 역량 강화 역시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이라는 병원의 핵심 의료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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