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의 경계를 넘어 가족 문제 해결의 실마리 찾겠다”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학교 사회학과 김주현 교수가 한국가족학회 제20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1977년 창립된 한국가족학회는 국내 대표 가족 연구 학회로, 사회학·가족학·여성학·인류학·복지학 연구자들이 참여해 가족 현상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연구 성과를 정책과 현장에 환원해 왔다. 특히 사회적으로 소외된 가족의 목소리를 학문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김주현 교수는 2015년 충남대 사회학과에 임용된 이후, <가족과 문화>, <한국노년학> 편집위원장과 한국사회학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한국노년학회 부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김주현 교수는 취임사에서 “저출생·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돌봄 공백 등 한국 사회가 직면한 가족 문제는 어느 한 학문만으로 풀 수 없다”며 “학제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국제 비교 연구의 폭을 넓혀 실효성 있는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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