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신한투자증권 GTOUR' 1차 대회 이성훈 26시즌 첫 우승 영광
골프존, '신한투자증권 GTOUR' 1차 대회 이성훈 26시즌 첫 우승 영광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6.01.12 0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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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프로 총출동, 2026 시즌 남자부 첫 정규대회 ‘신한투자증권 GTOUR’ 1차 대회 성료
이성훈 최종 합계 24언더파, 시즌 첫 우승 및 개인 통산 6번째 우승 영광
끝까지 선두 추격한 이세진 23언더파로 준우승
치열한 승부 보여준 이정웅, 이준희, 심현우 21언더파로 공동 3위 기록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1차 대회 시상식에서 (왼쪽부터)골프존 손장순 본부장, 우승자 이성훈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1차 대회 시상식에서 (왼쪽부터)골프존 손장순 본부장, 우승자 이성훈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지난 10일 스크린골프투어 GTOUR 26시즌을 개막하고 개최한 남자부 정규 첫 번째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1차 대회에서 이성훈이 최종 합계 24언더파(1라운드 13언더파, 2라운드 11언더파)로 시즌 첫 우승 영광과 개인통산 6승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총상금 1억원의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1차 대회는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챌린저 골프웨어, 제주항공, 던롭스포츠코리아, 비엔나커피하우스가 서브 후원했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해안형 링크스 코스인 중국 선저우 페닌슐라GC - Dunes West에서 치러졌다. 거의 매 홀 있는 페널티 구역과 좁게 형성된 러프 지역으로 티샷에서 승부가 결정돼 선수들의 섬세한 코스 매니저먼트를 보는 재미가 더해졌다. 총 88명의 선수가 출전해 백카운트 방식 컷오프를 통해 64명이 최종라운드에 나섰다.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1차 결선에서 우승자 이성훈이 18번홀 챔피언샷 버디 기록 후 기뻐하고 있다.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1차 결선에서 우승자 이성훈이 18번홀 챔피언샷 버디 기록 후 기뻐하고 있다.

공동 1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이성훈은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선두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으며, 9번홀 보기로 한 타를 잃었지만 10번홀 버디로 곧장 바운스백하며 흐름을 이어갔다. 후반홀 역시 14번홀 이글을 포함해 버디 사냥을 이어갔으며 16번홀 페널티 구역에 빠지는 실수로 더블보기를 했으나 놀라운 집중력으로 이어진 17, 18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어느 때보다 날카로운 샷감각과 매 홀 코스 공략을 침착히 해나가는 모습을 통해 GTOUR 강자의 면모를 보여줬으며 개인 통산 6승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세진은 최종라운드에서만 13타를 줄이며 꾸준히 선두를 노렸지만 긴장감이 넘치는 후반 홀에서 타수를 더 줄이지 못해 준우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아쉬운 준우승이었지만 노보기 무결점 플레이로 시즌 첫 경기에서 커리어 하이 기록을 세우며 존재감을 알렸다.

양보 없는 선두 추격전을 펼친 심현우, 이정웅, 이준희는 21언더파 공동 3위로 홀아웃했고, 1라운드 11~18번 홀에서만 9타를 줄인 염돈웅은 GTOUR 연속 버디 타이 기록 등 활약하며 장정우, 박래성, 최민욱과 공동 6위에 올랐다. 

GTOUR는 누구나 골프존조이마루 현장에서 무료 관람이 가능한 대회로, 현장에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포토존 등을 마련해 시즌 개막을 기다린 많은 골프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26시즌 새롭게 도입한 ‘GTOUR 승부예측’ 서비스가 적용된 첫 번째 대회로 경기 관람에 즐거움을 더하며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다. GTOUR 승부예측 서비스는 남, 여 및 혼성대회 최종 성적 상위 6명을 맞히면 골프존파크와 골프존마켓 등에서 사용 가능한 G패스 상금을 지급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자세한 내용은 골프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시상식을 통해 우승자에게 우승 상금 2천만원(대상 및 신인상 포인트 2천점)과 우승트로피, GTOUR 상징인 블루재킷을 시상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승자 이성훈은 “우승 공백기가 있어 연습을 더 많이 한 결과 값진 시즌 첫 우승을 할 수 있던 것 같다”라며 “항상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스폰서 관계자분들과 오늘 현장에 함께해주신 어머니께 감사드리고 올해는 다승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26시즌부터는 현장 참여 갤러리 뿐만 아니라 더욱더 많은 골프팬들에게 스크린골프투어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전 경기 스크린골프존, SBS Golf2,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골프존 스크린골프투어 GTOUR의 역사와 대회 토너먼트, 선수 기록,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등은 GTOUR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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