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유성구의회 부의장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행정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전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우수한 인물이나 공공기관의 경쟁력을 평가하기 위해 헤럴드 경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와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상이다.

권영진 부의장은 제5대와 제6대 유성구의회 재선의원으로 상임위원장과 부의장(현)직을 맡으면서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상과 평생학습센터 개관을 위해 관련예산확보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또한 온천문화관광도시의 명성을 살리고 주민들의 수준높은 문화생활 영유를 위해 온천테마거리조성과 온천문화축제 활성화, 그리고 동별 마을축제 개최등 다양한 노력을 펼친 것을 인정 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권영진 부의장은 “그동안 성원해 주신 유성구민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최선의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문화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