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수산식품 수출액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충남도, 수산식품 수출액 역대 최대 실적 경신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6.01.20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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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수산식품 수출 2억 달러 달성 이끌어
전체 수출액의 93% '충남 김'
김 채취 모습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도는 2025년 수산식품 수출액이 전년 대비 7.4% 증가한 2억 31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경신했다고 21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김이 전년 대비 10.2% 증가한 2억 15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충남 수산식품 전체 수출액의 93%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 마른김 9700만 달러, 조미김 1억 1800만 달러이다.

김 외 수출 품목은 미역 110만 달러, 기타 수산물 통조림 80만 달러, 건조 수산물 60만 달러, 기타 해조류 50만 달러, 기타 갑각류 25만 달러, 새우 22만 달러 등이다.

국가별 수출 현황을 보면 중국이 5200만 달러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 미국 4900만 달러, 러시아 1900만 달러, 일본 1300만 달러, 호주·캐나다·베트남 800만 달러, 태국·인도네시아 700만 달러, 독일 400만 달러, 기타 5600만 달러이다.

도는 앞으로 주요 수출국인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에 대한 지속적인 수출지원과 함께 최근 수출 증가세를 보이는 유럽, 동남아 등으로의 수출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병우 어촌산업과장은 "충남 김의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이 세계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제품 다양화와 신규 시장 개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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