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장항국가산단 12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서천군, 장항국가산단 12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6.01.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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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품 제작 전문기업 공장 신설 투자 유치

[충청뉴스 서천 = 조홍기 기자] 서천군은 지난 22일 의료용품 제작 전문기업인 A기업과 총 121억원 규모의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A기업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1만4907㎡(약 4500평)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메디폼, 접착용 운드드레싱, 창상피복제 등 상처 치료용 의료소모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A기업은 의료용품 및 의약 관련 제품에 대한 국내외 수요 증가에 대응해 생산 능력 확대와 품질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유리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를 새로운 생산 거점으로 선택했다.

이를 통해 신규 인력 25명을 채용하는 등 지역 내 고용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천군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투자심리 위축 속에서도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대한 지속적인 신규 투자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기웅 군수는 “투자를 결정해 준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가 지향하는 바이오·의료 산업 확장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는 산업단지 내 국내외 기업 유치와 함께 공동주택 건립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기업과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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