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시장, “궂은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시민·귀빈 덕분에 행복... 세종을 사람의 도시로 완성할 것”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이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의 저서 ‘최민호의 새벽 3시’ 출판기념회를 맞아, 최 시장의 진정성을 높이 평가하는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과시했다. 이에 최 시장은 시민과 귀빈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화답했다.
이준배 위원장은 25일 발송한 편지에서 “최민호 시장의 새벽 3시는 한 도시를 책임진 사람의 하루가 어디에서 시작되는지를 보여주는 기록”이라며 “잠들지 않는 시간에도 세종을 먼저 떠올렸던 고뇌와 결단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평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세종을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수도 없이 보았으나, 세종을 가장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거의 본 적이 없다”며 “최민호 시장은 정책보다 태도로, 성과보다 책임으로 세종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고백해 온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진정 세종을 사랑하는 지도자 최 시장을 통해 세종이 비로소 ‘사람의 도시’로 완성되어 가고 있다”며 깊은 존경심을 표했다.
■ 최민호 시장, “시민들의 공감과 응원에 다시 한번 세종 사랑 다짐”
이러한 축하 속에 성황리에 출판기념회를 마친 최민호 시장은 시민들과 지지자들을 향해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 시장은 “눈이 내리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발걸음을 해주신 수많은 시민 여러분과 귀빈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토크쇼에서 나눈 진솔한 이야기들에 귀 기울여 주시고 공감해 주시는 모습에 큰 감동과 행복을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행사 진행을 위해 힘쓴 이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최 시장은 리틀 싱어즈, 치어리딩 액트 팀, 스트리트 댄스팀 베터즈, 주민자치회 색소폰 동호인 필하모니 팀의 재능기부에 특별한 사의를 표했으며, 세종대왕 AI 메시지와 해외 및 국내 지인들이 보내온 축전,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도 일일이 고마움을 전했다.
■ “사랑이 도시를 숨 쉬게 한다”... 두 리더가 공감한 세종의 미래
이준배 위원장이 편지에서 언급한 “도시에 숨을 불어넣는 방법은 다름 아닌 사랑”이라는 대목은 이번 출판기념회의 핵심 메시지가 되었다.
최 시장은 “말이 아니라 매일의 선택으로 세종을 대하고 있다는 이 위원장의 격려에 큰 힘을 얻었다”며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동력 삼아 세종시가 사람의 숨결이 깃든 살아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준배 위원장의 진정성 있는 헌사와 최민호 시장의 겸손한 화답이 어우러지며, 세종시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두 핵심 인사의 신뢰 관계와 시민 중심의 행정 철학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