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기후·환경연구개발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연구재단, 기후·환경연구개발사업 설명회 개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1.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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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사업설명회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연구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2026년도 신규 ‘기후·환경’ 및 ‘이차전지’ 연구개발(R&D) 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연구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업 설명회를 오는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50 탄소중립 및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 ▲기후위기 적응 역량 강화 ▲차세대 에너지저장 및 이차전지 기술 경쟁력 선점을 목표로 하는 국가 R&D 전략의 핵심 내용을 담고 있다.

2026년도에는 기후·환경 분야 9개(신규 8개, 계속 1개), 이차전지 분야 3개(신규 2개, 계속 1개) 등 총 12개의 사업이 공모된다. 오는 1월에는 4월 연구 개시 예정인 10개 사업이 우선 공고되며, 4월에는 7월 연구 개시 예정인 2개 사업에 대한 추가 공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후·환경 분야 사업은 기후적응, 탄소중립, 무탄소에너지, 자원순환, CCU, 수소 등 국가 핵심 정책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원천 연구부터 실증·상용화 단계까지 전주기 탄소중립 R&D 지원을 목표로 기획됐다. 2026년 기후·환경 국가연구개발사업 지원 규모는 계속과제를 포함해 총 1,5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75.2% 대폭 증가했다. 이 중 신규 공모는 9개 사업(22개 과제), 약 470억 원 수준이다.

이차전지 분야 사업은 리튬 기반 차세대 전지 핵심소재·시스템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Post-리튬 배터리 및 미래 모빌리티·로봇·항공 등 신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해당 분야는 총 3개 사업에서 120억 원 규모의 신규 과제를 공모할 계획이다.

홍석원 에너지환경단장은 “이번 설명회가 2026년 신규 기후·환경 및 이차전지 R&D 사업의 방향과 참여 요건을 연구자들이 명확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기후위기 대응과 차세대 배터리 혁신을 위한 역량 있는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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