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일 종합부문 우수기관 선정… 포상금 1,500만원 수상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20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제5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과 포상금 1천 50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자체 6개(금연사업, 방문건강관리사업, 모자보건관리, 국가건강검진사업, 암 및 구강관리, 정신보건 치매관리) 보건사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실제로 유성구보건소는 올해 건강생활실천통합사업(금연,영양,구강,절주,운동)을 생애주기별 대상으로 630회에 걸쳐 6만 8,350명에게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또, 소외계층을 위한 방문건강관리 및 치매관리사업 등 총 7개 사업에 4만 3,500명의 지역주민에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허태정 청장은 “보건행정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문제”라며, “보건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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