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체육시설 이어 주차장, 충전소, 안전 장비까지 국민 개방”
한기대, “체육시설 이어 주차장, 충전소, 안전 장비까지 국민 개방”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1.30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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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운동장 전경
한기대 운동장 전경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가 대학이 보유한 공공 인프라를 지역사회 및 국민과 적극 공유하기 위해, 교내 시설과 장비를 대폭 개방하기로 했다.

그간 한국기술교육대는 체육관, 테니스장, 운동장 등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개방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주차장(1,247면)과 전기차 충전소(11기)도 추가 확대했다.

또한 안전모·방열복·산소 공급기 등 18종에 88개의 안전 장비도 개방, 공사·작업 현장에서 안전 장비가 필요한 지역주민·기업체 등이 대여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이러한 추가 시설과 장비를 공공 개방지원 플랫폼 ‘공유누리’에 등록했다. 국민 누구나 ‘공유누리’에서 시설을 확인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한국기술교육대는 시설 예약부터 승인, 결과 통보까지 전 과정을 전산화한 ‘대학 시설 예약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설 목록·이용가능 시간·비용 정보 등 핵심 데이터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이용자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켰다.

한기대 체육관 내부 모습
한기대 체육관 내부 모습

이로써 공공자산을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개방, 국민 접근성과 행정 효율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는 다담미래학습관과 같은 첨단 교육시설 개방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유길상 총장은 “이번 한국기술교육대 시설과 장비의 추가 개방 확대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 이행과 ESG 경영 실천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익적 사업을 발굴, 열린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공유시설은 공유누리(www.eshare.go.kr) 또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예약시스템(reserve.koreatech.ac.kr)을 통해 누구나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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