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위해 전통시장·터미널 등 집중 점검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예산군은 설 명절을 맞아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유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 취약 요소를 미리 점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2월 2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을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군과 예산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시설·전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예산시장과 역전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7곳을 비롯해 영화관, 박물관, 터미널 등 다수의 이용객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와 배선 상태 등 전기 시설 안전성, 가스 배관 누출 여부와 차단 시스템 작동 상태,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와 비상 통로 확보 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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