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관용차 이용 지역민 나들이 인사에 '막말 고성' 설전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절기상 입춘인 4일 아침, 충남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A군수와 국민의힘 소속 B군의원이 노상에서 막말을 섞은 고성 다툼을 벌여 눈살.
이날 다툼은 A군수가 관용차를 타고 지역민 나들이 인사 현장에 나온 것을 군의원이 부적절한 처사라고 지적하면서 시작됨.
지역민들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간 갈등의 골이 길어져 가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관공서 앞에서 군수와 군의원이 ‘새끼’ 등의 표현을 쓰며 다툰 것은 ‘수준이하의 행동’이라고 일침.
특히 A군수의 경우 출근길이란 점을 차치하더라도 군민 혈세로 마련된 관용차를 타고 지역민 나들이 인사 현장에 나왔다는 점에서 ‘시민 혈세 사적 이용’이란 지적도 조심스럽게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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