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환경·소독의 날’ 운영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도는 설 명절 전후 귀성·성묘 등으로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크게 늘어날 것을 대비해 특별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우선 설 연휴 전후인 오는 12∼13일과 19∼20일 두 차례에 걸쳐 철새도래지와 축산농가, 축산 관계 시설, 축산차량, 고위험 농가 및 지역 등을 대상으로 ‘축산 환경·소독의 날’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시군과 농축협 63개 공동방제단을 동원, 경기·전북·충북 등 가축 전염병 발생관련 역학 농가와 주변 도로, 축산농가 진입로 등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명절 전에는 농가 및 축산시설 특별 점검을 추진, 미흡 사항을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방역지침 준수 사항을 지도·안내할 계획이다.
이밖에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에 축산농장·철새도래지·야산 출입 금지를 안내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방역 홍보도 병행한다.
이승한 도 농축산국장은 "각 농가에서도 성묘 직후 축사 출입 금지,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 철새도래지 출입 금지 준수, 구제역 백신 접종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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