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수 전 공주대 총장, 7일 ‘세종다운 교육’ 출판기념회 및 명예퇴임식 개최
원성수 전 공주대 총장, 7일 ‘세종다운 교육’ 출판기념회 및 명예퇴임식 개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2.06 2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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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 강단 떠나 새로운 여정 시작... 교육 철학 담은 저서 선보여
- 7일 오후 3시 세종 비오케이아트센터... 지역 정·관계 인사 대거 참석 예정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립공주대학교 제7대 총장을 역임한 원성수 교수가 오는 7일(토) 오후 3시 부터, 세종시 비오케이아트센터 6층에서 저서 『세종다운 교육』 출판기념회와 함께 명예퇴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행보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년간 공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총장으로서 대학의 위상을 높여온 원 교수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작가로서 그려낼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행사는 오후 3시 참석자 등록 및 저자 원성수 전 공주대 총장의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4시 행사 1부에서는 변하윤 박사의 사회로 원성수 교수의 명예퇴임식이 진행된다. 2000년 부임 이후 대학의 체질 개선과 화합을 이끌었던 원 교수를 보내는 아쉬움을 담아 동료 교수들과 제자들이 직접 송사와 기념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가족들이 준비한 깜짝 감사패 전달식이 예정되어 있어 여느 퇴임식보다 따뜻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2부에서는 저서 『세종다운 교육』을 주제로 한 본격적인 북 콘서트가 열린다. 대전시낭송예술인협회 변규리 회장의 진행으로 열리는 토크쇼에서는 원 작가의 유년 시절부터 총장 재임 시절까지의 인생 여정은 물론, 그가 평소 품어온 교육 철학과 세종시의 미래 교육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갈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는 박수현 국회의원, 이춘희 전 세종시장,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교육계 및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원 작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다.

원성수 작가는 “25년 몸담았던 강단을 떠나는 마음이 시원섭섭하지만, 『세종다운 교육』이라는 책을 통해 지역사회와 교육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어 설렌다”며 “이번 행사가 단순히 개인의 퇴임을 기념하는 자리를 넘어, 세종과 충남 교육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원 작가는 총장 재임 시절 5년 이상의 총장 부재 사태를 조기에 해결하고 대학 문화를 혁신하며 공주대학교를 충남·세종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 자리매김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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