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8일 이응다리 일원서 개최… 연 높이 날리기·창작연 부문 모집
- 9일부터 세종문화원 누리집 접수, 전통놀이 체험 등 풍성한 즐길 거리 마련
- 9일부터 세종문화원 누리집 접수, 전통놀이 체험 등 풍성한 즐길 거리 마련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2월 2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이응다리 일원에서 ‘2026년 세종시 정월대보름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는 8일 “둥근 보름달을 닮은 이응다리에서 연을 날리며 시민들이 한해의 액운을 날리고 복을 맞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종문화원(원장 임장철)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송액영복(送厄迎福, 나쁜 것은 보내고 복은 부른다)’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들에게 잊혀가는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지난 2024년 시작된 이래 세종시의 대표적인 정월대보름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크게 연 높이 날리기와 창작연 날리기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회 참가자가 아니더라도 행사 당일 이응다리를 방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정월대보름의 활기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높이 날리기 부문 참가 희망자는 9일부터 오는 20일, 창작연 대회 참가자는 오는 25일까지 세종문화원 누리집(www.sejongcult.or.kr)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본 대회는 오는 28일 이응다리 일원에서 오후 1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대회 당일 이응다리 일원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구슬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대보름 먹거리를 즐기며 준비된 연을 받아 직접 연날리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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