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의총서 지방선거 전 합당 추진 중단 공감대... 최고위서 확정 예정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합당에 ‘적색 점멸 신호’가 켜졌다.
민주당 의원들은 10일 의원총회를 열고, 지방선거 전 조국혁신당과 합당 추진을 중단키로 뜻을 모았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심야 최고위에서 합당을 지선 이후로 미루는 방안을 최종 결의할 예정이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의총 후 “의원들은 대체로 현 상황에서의 합당 추진은 명분이 있지만 추진이 어렵다는 것과 의총 결과를 반영해 최고위가 신속히 결론 내려줄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 대변은은 “의총 결과를 반영해 최고위원들과 협의해 결론을 내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의총에선 합당 자체에는 찬성하더라도 지선 전 합당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지난달 22일 지방선거 전 조국혁신당과 합당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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