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유성구청장, 제설작업장 방문 관계자 격려
허태정 유성구청장, 제설작업장 방문 관계자 격려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11.26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26일 외삼동 제설작업장을 방문해 제설장비를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26일 외삼동 제설작업장을 방문해 제설장비를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구는 올해 폭설에 대비해 전 직원을 동별로 분담지역을 나누어 제설에 나서기로 했으며, 지난해 보다 보도제설기 3대를 늘린 5대를 확보했다.

또 제설작업장도 기존 외삼동 1곳에서 탑립동 1곳을 추가로 늘려 현장 대응력을 강화했다. 특히, 15톤 덤프 트럭 5대를 민간에 위탁해 폭설시 즉시 주요 도로 제설에 투입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구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올해 특히 눈이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력과 장비를 확대하는 등 제설 대책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