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감 도전’ 오석진, 선거사무소 개소식서 세 과시
‘대전교육감 도전’ 오석진, 선거사무소 개소식서 세 과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2.11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석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오석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시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오석진 예비후보가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세를 과시했다.

이날 대전 서구 용문동 오석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지지자 수백명이 참석했다.

이곳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설동호 현 대전교육감이 후보시절 사용해 오던 사무실이다.

오석진 예비후보는 후보자 인사를 통해 “사무실 개소는 단순한 공간의 시작이 아니라 대전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향한 첫걸음”이라며 “열린 교육 소통의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는 이기기 위한 경쟁이기도 하지만 저에게는 대전교육의 방향을 시민과 함께 정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상대를 비판하기보다 현장을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겠다”고 강조했다.

오석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오석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그러면서 “교육 현장에서 함께 땀 흘려 온 동료들과 시민 여러분이 계시기에 저는 끝까지 책임 있게 도전하겠다”며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아이, 경쟁에서 이기는 기술보다 사람으로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 예비후보는 ‘오감만족 대전교육’을 슬로건으로 학습 성과 향상과 학교 안전·복지 강화, AI 무상교육 실현, 시민참여형 교육정책 플랫폼 구축 등을 약속했다.

한편 오 예비후보는 이날 정상철 전 총장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성수자 전 대전교육청 교육정책과장과 류명익 전 대전교육연수원장을 부위원장으로, 황만지 전 대전송촌고 교장을 자문위원장으로 위촉하는 등 2차 선대위원을 추가 발표하고 총 200여 명 규모의 선대위를 구축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