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헌 아산시장 출마 예정자, ‘수도권 전철 방축역 신설’ 공약 발표
안장헌 아산시장 출마 예정자, ‘수도권 전철 방축역 신설’ 공약 발표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2.13 0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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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안장헌 아산시장 출마 예정자(이하 안 의원)가 아산 서부권의 획기적인 발전과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수도권 전철 방축역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

안장헌 충남도의원이 방축역 신설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안 의원은 "아산의 동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딘 서부지역의 역세권 개발을 통해 아산의 균형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며, "특히 충남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방축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전철역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약대로 방축역이 신설될 경우, 아산 서부권 주민들의 교통 편의는 물론, 아산의 대표 관광지인 신정호에 대한 전철 이용객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역 신설과 관련한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해서도 ‘탕정역 신설 모델’을 제시했다. 안 의원은 "현행 철도 건설 기준에 따르면 전철역사 요청 기관이 시설비와 운영비(흑자 전환 시까지)를 전액 부담해야 한다"며, "하지만 과거 탕정역의 경우 시설비는 LH공사가, 역사 운영비는 아산시가 부담하여 성공적으로 개통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모델을 적용해 충남개발공사와 아산시가 긴밀히 협의하여 비용 부담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면서, 본인이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이미 충남개발공사와 긴밀히 협업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안장헌 충남도의원의 아산 서부권 핵심 발전전략

안 의원은 "아산시는 그동안 ‘균형발전’을 제대로 이뤄내지 못했다. 아산 서부권 주민들은 늘 소외되어 왔다는 아쉬움을 깊게 갖고 있는 게 현실이다”며 “전철 도입으로 서부권의 성공적인 도시 개발을 이뤄내 주민의 편익을 배로 살리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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