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긴급 설해대책 토론회
계룡시, 긴급 설해대책 토론회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11.28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룡시(시장 이기원)은 27일부터 28일까지 많은 눈이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따라 지난 27일 오후 관련 공무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제설작업 관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 설해대책회의
12월중 시내버스가 개통됨에 따라 신설 버스노선까지 제설 구간 연장 실시와 덤프 제설차량에 제설 노선도 부착, 응달진 뒷골목에 모래주머니와 염화칼슘 등을 비치토록 지시했다.

또한, 면‧동장은 이장회의 시 장비와 요구사항을 파악해 신속히 지원하고 ‘내 집 앞 내가 치우기’, ‘차량에 체인 감기’ 캠페인 등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기 설치된 계룡제2문, 밀목재, 신도초, 과선교 등 염수분사장치의 작동방법과 상태를 수시로 확인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첫 번째 설해대책을 완벽하게 추진해 시민의 행복한 삶을 영위토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