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을지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 교육 품질과 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을지대는 교육부와 법무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인증은 2026년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 4년 동안 유지된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 역량, 교육과정 운영, 학업·생활 지원 체계, 불법 체류 관리 등 대학의 전반적인 국제화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대학을 인증하는 제도다.
을지대는 그동안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어 학습법 프로그램 ▲한국법령 교육 ▲취업 특강 ▲보건의료기관 체험 ▲한국 문화 체험 ▲건강보험 교육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학습·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인증에 따라 을지대는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정부 재정지원 사업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되며 향후 글로벌 교육 경쟁력 강화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정운 국제교류원장은 “이번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은 을지대학교가 지향해 온 ‘인간사랑·생명존중’의 교육 이념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유학생 교육 관리 시스템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보건·의료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