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국 바로서기 창립대회
새한국 바로서기 창립대회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3.11.3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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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로세우자. 올바른 가치를 바로세우자. 세상과 소통을 바로세우자.

20-30세대가 주축인 새한국 바로서기 창립대회가 29일 오페라 컨벤션에서 설동호 한밭대 前 총장과 이재선,권선택 前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등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새한국 바로서기 창립대회는 출범선언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로세우자. 올바른 가치를 바로세우자. 세상과 소통을 바로세우자라는 슬로건을 제창했다.

▲ 새한국 바로서기 창립대회 한택규
한택규 회장은 취임사에서 새한국바로서기는 젊은이 활기찬 모습 되찾기 위한 단체다. 스팩쌓기 무한 경쟁속에서 젊음의 의미를 잃고 있는 대전 충남 2030의 화합을 위한 단체다.

대전 충남을 기반으로 이러한 움직임을 형성해 고정관념을 깰 수 이는 젊은이의 참신한 생각으로 바로 세우는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국회 등에 대해 2030세대들의 의견을 수렴해 건의하고 언론보도 활동까지 할 예정이다.
▲ 새한국 바로서기 창립대회 한택규 회장
또한 인적 교류 사업을 추진해 2030세대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정보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동호 자문위원장 격려사에서 한밭대 총장 8년하다 학과로 돌아가 학생들과 수업하며 고민을 나누고 있다며 2030 청년여러분 여러분에게 모든 것이 달려있다. 미래의 성공과 행복 대한민국의 미래는 여러분에게 달려있다.
▲ 새한국 바로서기 창립대회 설동호 위원장 축사
여러분 서로 힘을 합쳐서 고통도 나누고 어려움도 나누고 취업정보도 나누고, 이웃사랑도 나누고 이런 모든 면에서 사회를 가치관을 모든 것을 바로 세워 나가길 바란다. 여러분 할 수 있다. 우리는 꿈이 있다. 미래를 행복하게 대한민국 바로 세우고자 하는 꿈이 있다. 그 꿈을 여러분에 의해 결정되고 실행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새한국 바로서기 창립대회 설동호 자문위원장

내빈:설동호 전 한밭대 총장, 이재선 前 국회의원, 권선택 前 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한현택 동구청장, 박용갑 동구청장, 진동구 새우리당 유성당협위원장, 육수호 새누리당 수석부위원장, 서일대·한양대·배재대·대전대·대덕대·한남대·한밭대 등 전·현직 총학생회장등이 참석했다.

▲ 새한국 바로서기 창립대회
▲ 설동호 자문위원장 김인호 사무총장 한택규 회장
▲ 새한국 바로서기 창립대회 임원단
한편 새한국 바로서기 회장은 한택규씨가 맡았으며, 사무총장에는 김인호씨가 선임됐다. 법률고문은 김덕종, 홍보실자은 김용권, 기획실장은 이규정, 사무총장은 최태은 대외협력실장 김진욱, 사회공헌 실장 윤상준, 홍보실 김대현, 임재균, 기획실 이하원, 김태진, 사무처 박찬욱, 박용곤, 정영훈, 대외협력실 함중보, 김동현 사회공헌실 양병일, 홍세희 씨 등이 임원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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