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의 심장부이자 금강의 아름다움을 품은 보람동, 이곳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20일, 윤모람 세종시의회 의원 예비후보(제13선거구, 민주당)가 후보 등록을 마치며 보람동 주민들에게 진심을 담은 첫 인사를 건넸다.
윤 예비후보가 그리는 보람동의 첫 번째 모습은 ‘세종 교육의 자부심’이다. 그는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국대학교수협의회와 같은 교육 유관기관을 유치하여 보람동의 지적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텅 빈 집합상가들을 명문 학원가로 탈바꿈시켜, 우리 아이들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약속은 교육열 높은 지역 부모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한때 적막감이 감돌던 수변상가와 공원에도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윤 예비후보는 주말이면 가족들이 금강변 야외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프리마켓에서 이웃의 정을 나누는 풍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차들로 가득했던 제1공영주차장을 주민들이 언제든 버스킹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광장으로 개방하여, 보람동을 365일 문화가 흐르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전했다.
그의 공약에는 주민들의 일상을 향한 세심한 배려가 묻어난다. 주민들이 애용하는 보람수영장이 예산 부족으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안정적인 운영 예산을 확보하고, 한누리대로변에 단시간 포켓 정차장을 설치해 등하굣길이나 짧은 용무를 보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돕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거창한 구호보다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밀착형 정치’를 하겠다는 그의 의지를 보여준다.
윤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보람동은 단순한 주거지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자라고 우리 이웃들이 삶을 일궈가는 소중한 터전”이라며, “교육의 전문성, 상권의 활력, 그리고 삶의 여유가 공존하는 보람동을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전했다.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시작된 윤요람의 발걸음이 정체된 보람동의 지역 경제와 교육 환경에 어떠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지역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