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게 채운 세금, 따뜻하게 나눈 마음… 나성동, ‘성실납세자’ 표창
성실하게 채운 세금, 따뜻하게 나눈 마음… 나성동, ‘성실납세자’ 표창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3.15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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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성동 박윤연 씨, 3년 무체납 및 '착한가게' 활동으로 나눔 실천 공로 인정
- 박찬양 동장 “성실 납세는 지역 발전의 밑거름, 건전한 납세 문화 확산할 것”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동장 박찬양)에 봄볕보다 따스한 소식이 전해졌다. 단순히 세금을 잘 내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를 향한 깊은 애정을 실천해온 한 시민의 발걸음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건전한 납세 풍토 조성에 앞장선 박윤연 씨에게 성실납세자 표창 수여

나성동은 지난 13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며 건전한 납세 풍토 조성에 앞장선 박윤연 씨에게 성실납세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관련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단 한 건의 체납도 없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시민을 발굴하여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수상자인 박윤연 씨는 묵묵히 납세의 의무를 다했을 뿐만 아니라, ‘착한가게’ 활동을 통해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헌신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시민의 당연한 의무를 ‘기분 좋은 책임’으로 실천해온 그의 모습은,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 공동체 의식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세종시는 박 씨와 같은 성실납세자들이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다.

성실 납세자에게는 시 금고를 통한 대출금리 우대,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박찬양 나성동장은 표창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동장은 “성실하게 납부해주신 세금은 우리 지역의 복지와 안전, 그리고 미래를 건설하는 가장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박윤연 씨처럼 책임감 있는 시민들이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고, 이를 통해 건전한 납세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성동은 앞으로도 성실납세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함으로써, 납세가 ‘의무’를 넘어 ‘보람’이 되는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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