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도로 훼손 등 ‘해빙기 포트홀(도로파임)’ 531개소 복구
천안시, 도로 훼손 등 ‘해빙기 포트홀(도로파임)’ 531개소 복구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3.18 2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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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16일간 집중 정비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는 겨울철 잦은 폭설과 제설제 살포 등으로 훼손된 관내 도로의 포트홀(도로파임) 집중 정비를 완료했다.

염화칼슘은 제설에는 효과적이나 아스팔트 결합력을 약화시켜 도로 표면이 떨어져 나가는 포트홀의 주요 원인이 된다.

천안시 도로보수원들이 겨울철 폭설과 염화칼슘 영향으로 훼손된 도로 포트홀 구간에 아스콘을 충진하며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16일간 집중 정비 기간을 정하고 서북구 207건, 동남구 324건 등 총 531건의 도로 파손 부위를 전량 보수 조치했다.

특히 기온 상승으로 얼어붙었던 지표면이 녹는 해빙기에 약해진 간선도로와 교통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소를 제거했다.

시는 도로 안전 확보를 위해 ‘24시간 포트홀 긴급복구반’을 상시 가동 중이며, 국민신문고 접수 민원은 물론 포트홀 취약 구간을 사전에 점검해 시민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강문수 건설도로과장은 “겨울철 폭설과 제설제 사용으로 도로 훼손이 잦은 상황”이라며 “신속한 복구 체계를 유지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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