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4인, 교육부 장관 ‘선거 공정성 훼손’ 강력 규탄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4인, 교육부 장관 ‘선거 공정성 훼손’ 강력 규탄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4.29 11:1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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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미애·김인엽·안광식·원성수 후보, “세종 교육 바로잡기 위해 끝까지 연대”
- 교육부 장관의 선거 개입 논란 및 특정 후보의 도덕성·선거법 위반 의혹 강력 성토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과 선거 공정성 문제가 심각한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예비후보 4인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현 사태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물었다.

교육부 장관의 선거 개입 정황 및 공정성 위반 규탄

강미애, 김인엽, 안광식, 원성수(가나다순)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10시 세종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공동 성명서를 통해 ▲교육부 장관의 공식 사과 및 책임 있는 해명 ▲선관위의 철저한 조사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를 요구했다.

이번 공동 성명은 국무위원인 교육부 장관의 특정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 참석, 그리고 일부 후보의 허위 사실 유포 및 과거 인사 비리 의혹 등 세종 교육의 근간을 흔드는 사안들에 대한 심각한 우려에서 비롯되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4인의 후보는 선거 공정성 훼손 행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책임 있는 해명과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했다.

강미애 예비후보는 교육부 장관의 지속적인 선거 개입 정황을 지적하며 날을 세웠다. 강 후보는 “최교진 장관은 주말마다 세종시 곳곳에서 지인들과 회동하며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며, “이제는 세종시 교육청에 대한 간섭을 멈추고, 대한민국 교육을 책임진 장관 본연의 임무에만 몰두해 주길 바란다”고 일침을 가했다.

김인엽 예비후보는 이번 사태를 ‘세종판 황제 정치’라고 규정하며 교육적 가치를 강조했다. 김 후보는 “특정 후보의 행보를 보며 세종 아이들에게 ‘반환점 없는 결승점 통과’를 가르치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교육자로서의 양심을 저버린 허위 사실 유포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하는 선거 행태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미애, 김인엽, 안광식, 원성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규탄 성명서를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안광식 예비후보는 과거 자신의 경험을 빌려 교육 행정의 투명성을 촉구했다. 안 후보는 “지난 2014년 당시 전문직 선발 비리와 관련된 공모 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단호히 거절하고 교육감에게 보고한 바 있다”고 밝히며, “당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아픈 과거가 되풀이되어서는 안 된다. 교육은 어떤 권력으로부터도 독립되어야 하며, 권력의 눈치를 보는 행정은 퇴출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원성수 예비후보는 공직자로서의 도덕성을 강조했다. 25년간 국립대 교수 및 총장직을 수행해 온 원 후보는 “국무위원으로서 선거 중립을 지켜야 할 장관이 특정 후보의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이라며, “또한 마라톤 대회에서 완주하지 않았음에도 완주한 것처럼 허위로 홍보하고 실무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행태는 교육감 후보로서 갖춰야 할 정직함과 거리가 멀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예비후보 4인은 이번 사안이 단순한 정치적 공방이 아니라, 세종 교육의 신뢰와 아이들의 미래가 직결된 중대한 문제라는 점에 뜻을 같이했다. 이들은 향후 선거 과정에서 교육의 가치와 공정성을 훼손하는 사안이 발생할 경우, 진영 논리를 떠나 단호하게 공동 대응할 것임을 천명했다.
특히 후보들은 “이번 공동 대응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세종 시민과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공정한 선거 환경이 조성될 때까지 끝까지 완주하며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세종 교육의 투명성 확보와 올바른 교육감 선거 문화 조성을 바라는 예비후보들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준 자리로, 앞으로 관계 당국의 조사와 대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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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 2026-04-29 13:01:16
10 여년 간 세종교육을 망쳐 논 것도 모자라 부역자를 당선시켜 지난 과오를 감추고자 하는 술수~
에라이~

ㅇㅇ 2026-04-29 12:23:57
장관이 경선 도중에 다같이 있는 행사에 참석한것도 아니고 특정 후보 개소식에 참석했다라~~간도 크시네잉^^ 장관직 때려치고싶나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