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사)한미동맹협회(이사장 송영규)는 지난 20일 천안시 커뮤니티 리더 45명을 초청, United States Army Garrison Humphreys(U.S.AG Humphreys, 평택미군기지)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Camp Humphreys를 방문, 한미동맹기념탑, UN참전용사기념비 등 미국의 해외기지로서 가장 큰 규모인 부대를 견학하고, 체험하는 경험을 하였다.
행사를 총괄한 김연정 여성회장은 “지구촌 어딘가 공산화의 위기에 처해있다 할지라도 제 아들을 보낼 용기가 없다”면서, “16~19세의 젊은 미군들을 기꺼이 보내준 미국의 어머니들께 깊이 감사함을 표했다.
특히, 36,000 여명의 미군이 전사했던 한국전쟁이기에 그 미군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있을 수 없기에 한미동맹이 혈맹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이런 자리를 계속 만들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사)한미동맹협회는 한미동맹 73주년을 기념하여 주한 미군 가족을 초청, 천안 시민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한미동맹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1950년 7월 8일 천안전투에서 마틴 대령 외 108명의 미군장병이 전몰한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2000년 사비를 털어 마틴대령(천안 삼룡동 소재) 추모비를 건립했던 송영규 이사장은 “지금 우리가 이 자리에 존재할 수 있게 해준 미군 및 UN 참전 용사를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며 “한국전쟁에서 미군 36,574명이 전사, 103,284명이 부상, 7,747명의 실종자”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