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생특허·학생논문·캡스톤디자인 등 결실
대덕대학교(총장: 홍성표)는 17일 지난 1년간 수행된 학생 성과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또한 캡스톤디자인 발표 우수작품과 학술제의 우수논문상을 시상했다. 작품위주의 일반적인 캡스톤디자인 대회에서 벗어나 참여학생 모두가 작품에 대한 결과를 논문화해 대덕대학 개교이래 최대인 150여편의 학생작품 논문이 만들어졌다.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센터장 송태한)에서 주관한 특허경진대회에서는 아이디어상, 창의상, 혁신상, 실용상 등이 수여됐다. 대상은 전자자동화과의 김재훈, 전윤수, 김겸록 학생이 수상했다.
400여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있는 대덕대는 이번 대회를 발판으로 ‘특허 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하고자 하고 있으며 대덕연구단지에 최대 특허출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