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동 314번지 일원 168필지 대상 토지 경계 정비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유성구는 토지 경계 정비와 지적 정보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도면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정비하는 국가사업으로, 토지의 정형화와 맹지 해소, 경계 분쟁 완화 등을 통해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유성구는 올해 사업 대상지로 방동 314번지 일원(방동1지구)을 선정해 사업에 착수했으며, 해당 지구는 총 168필지, 15만 7,353㎡ 규모다.
특히, 드론(UAV)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 자료를 일필지조사 측량과 경계 설정에 활용해 측량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토지 소유자 동의서 확보와 사업 지구 지정 승인 등 후속 절차를 거쳐 2027년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적재조사서업은 토지 경계를 바로잡고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정밀하고 신속한 지적재조사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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