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 ‘상가 공실 제로’ 및 ‘교통 대개편’ 승부수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 ‘상가 공실 제로’ 및 ‘교통 대개편’ 승부수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3.23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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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천여 개 수도권 협회·단체 및 NGO 전략적 유치로 상가 공실 정면 돌파
- 세종~서울 ITX 도입, ‘세종중앙역’ 신설 등 철도 중심 교통 혁신 예고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세종시의 고질적인 현안인 ‘상가 공실 문제’ 해결을 위해 수도권 소재 협회와 단체를 대거 유치하는 ‘수요 창출형’ 해법을 제시했다.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

아울러 철도 중심의 교통 체계 혁신안을 예고하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캠프 유튜브 채널 ‘공약 족집게 대담’을 통해 상가 공실 문제의 핵심을 ‘공급 억제’와 ‘실질적 수요 창출’의 투트랙 전략으로 정의했다.

그는 "국회와 대통령실의 세종 이전이 가시화됨에 따라 정부 부처와 밀접하게 소통해야 하는 협회 및 단체들의 이전 명분이 충분해졌다"며, 수도권에 집중된 약 9,000여 개의 협회·단체 및 NGO를 전략적으로 유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특히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해 상가단체협의회, 공인중개사협회 등이 참여하는 **‘유치 추진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실 현황과 단체들의 수요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계하고, 연차별 단계적 유치 계획을 수립해 가시적인 공실 해소 효과를 이끌어내겠다는 복안이다.

이 예비후보는 "정부를 상대로 활동하는 시민사회단체와 NGO 등은 감시와 견제, 정책 참여를 위해 세종에 상주할 필요성이 크다"며,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통해 비어 있는 상가에 다시 불을 켜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 예비후보는 상가 대책에 이어 세종시의 교통 지도를 바꿀 근본적인 혁신안도 공개한다.

오는 25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수도 위상에 걸맞은 교통 인프라 대개편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철도망 확충과 수도권 및 주변 거점과의 접근성 극대화에 방점이 찍혀 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서울 ITX 열차 도입과 ‘세종중앙역’ 신설, 청주공항 국제공항 기능 강화, 광역도로 확충 등 교통 인프라 대개편 구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예비후보 측은 "이번 교통 공약은 단순한 보완을 넘어 세종시를 철도 중심의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로 탈바꿈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출퇴근 환경 개선은 물론 행정수도로서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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