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가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수행하는 ‘2026년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와 실무 경험 연계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에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유학생 특화 취업·정주 지원사업이다.
목원대는 이번 선정 과정에서 대학의 교육 역량과 사업추진 역량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목원대는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경쟁력 제고와 실무 경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1단계 취업역량 강화 과정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무 기초 교육, 의사소통 능력 향상 교육 등을 통해 기초 취업역량을 다지며, 2단계 취업 실전 대비 과정을 통해 현장 프로젝트와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실제 취업 현장에 보다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목원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200시간 규모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과정을 수료한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국내 중소·벤처기업 취업 연계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희학 총장은 “대학의 국제화는 학생을 유치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되고 배움이 지역과 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만드는 데까지 나가야 한다”며 “목원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역량을 키우고 지역기업과 함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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