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FC 사무국 직원, ‘블루포우’ 펫로깅 활동
충남아산FC 사무국 직원, ‘블루포우’ 펫로깅 활동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3.23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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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지난 19일, 아산시동물복지센터(이하 온봄)를 방문해 ‘블루포우(Blue Paw)’ 활동을 진행했다.

충남아산FC 사무국 직원, ‘블루포우’ 펫로깅 활동 모습
충남아산FC 사무국 직원, ‘블루포우’ 펫로깅 활동 모습

블루포우는 충남아산FC가 지난해부터 온봄과 협력해 추진해 온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장려 캠페인이다. 구단은 올해도 온봄과 함께 홈경기 당일 홍보 부스 운영과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온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월 설 연휴 기간 동안 보호소에 입소한 유기동물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단은 반려동물 유기 방지와 책임 있는 반려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존 선수단 중심으로 진행해오던 방식에서 더 나아가 사무국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사무국 직원들은 먼저 유기동물 보호와 올바른 반려문화에 대한 기본 교육을 받았다. 교육에서는 산책 시 유의사항, 반려동물 내장칩의 필요성, 유실·유기 예방을 위한 보호자의 책임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특히 내장칩은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보호시설에서 보호자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충남아산FC 사무국 직원, ‘블루포우’ 펫로깅 활동 실시
충남아산FC 사무국 직원, ‘블루포우’ 펫로깅 활동 실시

교육 이후에는 ‘펫로깅(Pet-logging)’ 활동이 진행됐다. 펫로깅은 유기동물과 함께 산책하며 산책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보호소 동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동시에 지역 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자 이뤄졌다.

블루포우 활동에 참여한 충남아산FC 남지수 사원은 “블루포우는 유기동물 보호와 책임 있는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구단의 사회공헌활동이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보호소에 입소한 동물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충남아산FC는 오는 28일(토) 오후 2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화성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5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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