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사단법인 국방산업연구원 제3대 이사장에 정교일 박사가 취임했다. 정 이사장은 급변하는 안보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국방정책연구와 국방산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국방산업연구원은 지난 21일, 계룡예술의 전당 다목적홀에서 이응우 계룡시장, 유관기관 임직원, 협력기업 대표, 국방산업전문가, 연구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교일 전공학박사의 국방산업연구원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국방산업연구원 나태종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식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행사진행 설명에 이어 국방산업연구원 이종호 원장이 환영사 및 이사장 약력소개를 하고, 취임하는 정교일 이사장의 취임사, 이응우 계룡시장의 축사,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종호 국방산업연구원장은 환영사에서 “국방산업연구원이 국방수도 계룡에 입지함으로서 연구원 설립 이후 초기단계에서 대두된 여러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군사전략 및 국방정책 연구의 중심기관으로 받돋움 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와 국방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등 관․군․산․학․연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상생발전을 추구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정교일 전자공학박사가 국방산업연구원의 위상을 크게 제고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취임사에 나선 정교일 이사장은 취임식에 참석한 내외귀빈들과 그동안 국방산업연구원을 이끌어 온 양충식 이사장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시한 후 “연구활동 과정에서 축적한 지식과 산업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 그리고국방관련 학회장 역임을 통해 넓혀온 네크워크와 국립공주대학교와 조선대학교 등 대학에서의 경험을 활용하여 국방산업연구원을 발전시켜 나가는데 있어 어떠한 사명도 마다 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피력함과 동시에 구성원과 협력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제3대 국방산업연구원 이사장으로 취임한 정교일 전자공학박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정보보호기반 그룹장으로 재직하였으며, 국립공주대학교, 서원대학교, 조선대학교 교수, 한국국방기술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국방산업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