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까지 지원기업 모집
구기자, 맥문동 등 특화자원 활용한 지역 제조가공기업 지원
구기자, 맥문동 등 특화자원 활용한 지역 제조가공기업 지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역 특화 자원인 구기자와 맥문동을 활용하는 관내 제조가공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협업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지난 24일 충남도립대학교 해오름관에서 관내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모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군의 제조 기반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테크노파크(TP)가 주관하고 선문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지역산업연구원이 참여하는 민·관·학 협력 모델로 추진된다. 사업비는 국비 9억 원을 포함해 총 14억 원 규모다.
주요 지원 프로그램은 ▲기업 혁신 성장을 위한 네트워킹 및 컨설팅 ▲기술 교육 및 모니터링 ▲기술지도 및 마케팅 지원 ▲기업당 최대 2,500만 원 규모의 맞춤형 패키지 지원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장비 안전성 강화 ▲외국인 채용 프로그램 등 내실 있는 사업들로 구성됐다.
군은 3월 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4월 초까지 참여 기업을 공모할 예정이다. 이후 적합성 검토와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들은 오는 5월부터 약 5개월간 본격적인 사업 혜택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2차년도를 맞이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양의 소중한 자원인 구기자와 맥문동 관련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것"이라며 “인구감소지역인 우리 군의 제조 기반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