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미국 로렌스리버모어국립연구소(LLNL) 및 로키국립연구소(NLR)와 한·미 에너지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미국 에너지부가 발표한 ‘제네시스 미션’과 연계해 양국의 중장기 에너지 연구 협력 전략을 수립하고 신규 공동연구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에너지연은 3월 23~24일과 26~27일 각각 LLNL과 NLR을 방문해 기존 공동연구 과제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으며 AI 기반 에너지 시스템을 비롯해 핵심 광물, 수소 생산·활용, 이차전지, 태양광, 탄소 포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 공동연구, 인력 교류,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LLNL과는 공동연구 자문위원회 구성 계획을 마련했고 NLR과는 4월 중 한국에서 후속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창근 원장은 “LLNL과 NLR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대형 인프라와 과학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연구 기관”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미 양국 연구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 에너지 분야에서 국제 공동연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연은 이날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에너지 전환 및 AI-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한·미 협력’ 정책 워크숍에 참석해 향후 협력 방향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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