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태·김찬술·박종래 '3인 경선' 확정
4월 5~6일 ARS 여론조사
4월 5~6일 ARS 여론조사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 본격 돌입했다. 가장 먼저 대덕구청장 경선으로 첫 테이프를 끊는다.
국민의힘은 최충규 현 대덕구청장을 단수 추천하면서 누가 민주당 후보로 최 청장과 본선에서 맞붙을지 경선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대전시당에 따르면 대덕구청장 경선 후보로 확정된 김안태·김찬술·박종래 후보는 이날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경선 체제에 들어갔다.
이들은 후보 등록 직후 ‘공명경선 협약서’에 서명하며 깨끗한 경쟁과 결과 승복을 약속했다.
공명경선 협약서에는 ▲정책과 비전 중심의 선거 ▲경선 결과에 대한 절대적 승복과 선출 후보 중심 ‘원팀(One Team)’ 구성 등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대덕구청장 후보를 가리는 당내 경선은 오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ARS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투표 50%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과반 득표자가 나올 경우 최종 후보자로 확정되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간 결선 투표가 실시된다.
김안태 후보는 박정현 민주당 국회의원실 선임비서관과 대덕구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맡았다.
2018년 대전시의회에 입성한 김찬술 후보는 제8대 시의회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지냈다.
3선 대덕구의원 출신인 박종래 후보는 제7대 구의회 후반기 의장, 민주당 대덕구 지역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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