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송우진 교수팀, 아연 친화성 수계 고분자 복합체 기반 음극 소재 개발
충남대 송우진 교수팀, 아연 친화성 수계 고분자 복합체 기반 음극 소재 개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3.3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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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 및 연구 모식도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학교는 유기재료공학과 송우진 교수 연구팀이 한국화학연구원, 에모리대와 공동으로 수계 아연 이온 이차전지 성능을 높인 음극 소재를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Small’에 지난 25일 게재됐다. 충남대 조양현 박사과정생(제1저자), 안찬호 석사과정생(제2저자)을 비롯해 송우진 교수, 송슬기 교수, 한국화학연구원 임지선 박사, Emory University 김치주 박사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활성탄소와 고분자 복합체를 활용해 아연 이온의 선택적 이동을 제어하는 기능성 계면 구조를 구현했다.

이 구조는 이온 이동 경로를 줄이고 반응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부반응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

연구팀 관계자는 "이번 기술은 차세대 배터리 핵심 소재 설계로서 산업적 활용 가능성이 높고 에너지 안전성과 환경 문제 대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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