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초기창업패키지(딥테크 특화형)’ 25개사 선정
대전혁신센터, ‘초기창업패키지(딥테크 특화형)’ 25개사 선정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6.04.01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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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테크 스타트업 25개사 선발... 대전혁신센터, 실증부터 글로벌까지 전방위 지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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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딥테크 특화형) 지원사업을 통해 총 25개 유망 창업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스케일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로봇 및 AI·빅데이터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경쟁력을 갖춘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대전혁신센터는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축적된 기술·연구 인프라를 활용하여, 단순 사업화 지원을 넘어 기술 고도화와 실증 중심의 성장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에 선정된 25개 기업은 기술성, 시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발되었으며, 로봇 자동화, 제조 AI, 디지털 트윈, 산업용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딥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AI 기반 산업 솔루션 및 물리 기반 로봇 기술을 접목한 기업들이 다수 포함되어, 향후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성과 확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혁신센터는 선정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위해 ‘스케일업 중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공공기관 실증화 프로젝트 △글로벌 PoC(Proof of Concept) 프로그램 △정부출연연구원 기술 매칭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OI) 밋업 연계 등이 포함된다.

대전혁신센터 박대희 대표는“딥테크 분야는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실증과 시장 진입까지의 과정이 매우 중요한 영역”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전주기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전혁신센터는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스케일업 단계로 도약할 수 있는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공공·연구기관·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대전혁신센터는 향후 선정 기업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성과 점검과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하여, 사업화 성과 창출과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딥테크 스타트업의 특성을 고려한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기반 기술 창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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