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와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은 백석정신 S-PIPES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이 군 복무를 진로 설계와 자기개발의 기회로 인식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난달 30일부터 4월 2일, 4일간 교내 예루살렘광장과 지혜관에서 ‘군 인성 국격학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는 양 대학의 재학생, 충남 지역 초·중·고등학생, 충남 도민 및 지역 주민등 1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과 군, 공공기관이 협력해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고, 품격 있는 시민의식과 군 복무 가치에 대한 인식확산을 위한 페스티벌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남·대전 병무청 및 육군 인사사령부와 정보사령부를 비롯해 육군 군악의장대대 등 여러 협력기관 및 백석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ROTC 학군단 등이 참여하여 군 복무를 의무가 아닌 성장과 진로 설계의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백석대학교 송기신 총장, 이계능 인성교육부총장, 충남·대전 병무청의 임재하 청장, 병역진로상담센터의 임태영 센터장, 육군 인사사령부의 신응봉 사령관 등이 주요 인사로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페스티벌에서는 △AI 기반 학생 개인별 S-PIPES 인성검사 및 분석 프로그램, △병무청이 제공의 1대1 초개인화 전공별 맞춤형 병역 진로 설계 상담, △육군 인사사령부가 참여하는 전공 기반 군 병과 이해와 군 진로 탐색 코칭 제공, △인성전공 병과 체험 프로그램, △국격 특강까지 진행해 군 복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4월 1일(수) 오전 11시, 교내 운동장에서 육군 군악의장대대 태권도 시범단이 참여하는 ‘육군 홍보 나라사랑 콘서트’를 진행해, 군인의 품격과 무형전투력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백석대학교 백석인성혁신사업단 이계능 부총장은 “군 인성 국격학교는 전공·병과·진로 통합형 경로 모델을 국내 최초로 구축한 것”이라며 “병역을 앞둔 대학생들이 군 복무를 ‘단절’이 아닌 경력 성장의 도약 단계로 인식하도록 대학과 국가가 함께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백석대학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대학생의 병역 이행을 미래 경력 개발의 핵심 단계로 전환하는 전국적 모델을 제시하고, 앞으로도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대학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