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석, 대전교육 복지 체계 구축 공약 제시
맹수석, 대전교육 복지 체계 구축 공약 제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4.02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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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석 예비후보
맹수석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맹수석 대전교육감 예비후보가 학생·교원·직원·학부모를 포함한 맞춤형 교육복지 체계 구축 공약을 2일 제시했다.

맹수석 예비후보는 “학습격차, 정서위기, 돌봄공백, 교직원 업무 과중 등 교육 문제는 특정 집단이 아닌 교육공동체 전체의 구조적 문제”라며 “이제는 개별 사업이 아닌 통합적 교육복지 체계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맹 예비후보는 재정구조 혁신 시스템을 도입해 목적성 경비 집행을 점검하고 유사·중복 사업을 정비해 절감 재원을 복지사업에 재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학생 대상 이동·학습·정서 지원을 통합해 에듀패스, 학생 성장 바우처, 통합지원센터 정비, 마음보듬 센터 신설 등을 추진하고 학부모 지원을 위한 아이 돌봄 확대와 상담 지원, 갈등 조정 시스템 구축도 병행할 계획이다.

교원 분야에서는 행정업무 경감과 분쟁 대응 지원, 심리지원 등 시스템을 마련해 수업 중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일반직 공무원에 대해서는 예비 인력풀 운영과 신규 인력 배치, 공동 대응 플랫폼 구축 등으로 조직 안정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교육공무직원에 대해서는 맞춤형 복지비 단계적 인상과 처우 격차 완화, 갈등조정 및 복무기준 정비 등 근무환경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맹 예비후보는 “복지는 특정 대상이 아닌 교육공동체 모두의 삶과 연결된 문제”라며 “학생은 성장하고, 교원은 교육에 집중하며 학부모는 신뢰하고 직원은 존중받는 균형 있는 교육공동체 복지 체계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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