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 당진시는 지역문화유산 현장 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국립공주박물관 및 충남․대전․세종 지역 국공립박물관과 협력해 4월부터 11월까지 2026 지역문화유산 찾기-교과서에서 나온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진행한 문화유산 찾기 사업의 연장선상에서 운영한다. 초등학교 3학년 지역화 교과서에 수록된 문화유산을 기본으로 하며, 각 지역에서 선정한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제작한 활동지를 활용한다.
체험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2026년 지역문화유산찾기-교과서에서 나온 문화유산’ 공동운영 기관에서 활동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활동지에 수록된 지역별 문화유산을 직접 방문해 과제 수행을 한 후 해당 지역의 박물관에서 정답 확인 및 수행 완료 도장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3개 지역의 도장 획득 시 1팀당 1개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기념품은 선착순 수령 가능하며, 기념품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국립공주박물관과 함께 어린이들이 지역문화유산 찾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문화유산의 가치를 인식하고, 지역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할 수 있는 국공립박물관은 총 18개로, ▲(당진)합덕수리민속박물관 ▲(아산)고불맹사성기념관 ▲(대전)대전시립박물관, 한국족보박물관 ▲(부여)백제역사문화관 ▲(보령)보령박물관 ▲(서천)서천이하복고택전시관 ▲(세종)세종시립민속박물관 ▲(홍성)홍주성역사박물관 ▲(태안)유류피해극복기념관▲(예산)윤봉길의사기념관, 예산보부상박물관, 추사기념관 ▲(청양)백제문화체험박물관 ▲(금산)금산역사문화박물관 ▲(논산)백제군사박물관 ▲(천안)천안박물관 ▲(공주)국립공주박물관 등이 있다.

